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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상기초(행서) 난정서 (蘭亭敍) 요약정보 및 구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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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사/규격 월정 정주상(月汀 鄭周相) 이화출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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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서교실-난정서(蘭亭敍)

 

■ 난정서 이 책은 여러 종류의 <난정서> 각본 중에서 가장 정평 높은 <신룡반인본>을 전문 임서하였다.

■ 될 수 있는대로 육필의 맛을 살리려고 운필상 나타나는 농담(濃淡) 효과를 보였다.

■ 따라서 필압의 경중이라든가 운필 속도의 지속완급 등을 짐작할 수 있어 학서에 도움이 클 것이다.

■ 서예를 正道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<임서(臨書)의 바른 길잡이> 구실을 하려고 엮은 것이다

 

  • 중국 진(晉)나라 왕희지(王羲之:307∼365)의 산문. 삼월삼일난정시서(三月三日蘭亭詩序)》라고도 한다.
  • 353년(永和 9) 3월 3일에 사안(謝安)·지둔(支遁) 등 41인이 회계산(會稽山) 양란저(陽蘭渚)의 정자에 모여서 제를 올리고 술을 마시며 시를 지었는데 기사(記事)와 영회(詠懷)를 모아 문집을 만들고 왕희지가 서를 지었다.
  • 서(序)에는 우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경치를 묘사하고 이어서 모인 사람의 감상을 적었는데 소리와 색이 어울려 정경이 서로 일어나서 성대한 모임을 부각시켰을 뿐만 아니라 문장을 지어 의론을 발표하는 데 있어서도 자연스럽고 적절한 배치를 했다.
  • 계속해서 성대한 일도 영원하지 못하고 길고 짧은 것도 서로 변하듯이 흥이 다하면 슬픔이 온다는 감탄을 표현했다.
  • 마지막에는 서를 지은 연유를 밝혀 후대 사람들에게 감흥과 회포를 제공했다.
  • 문장은 삶과 죽음 그리고 장수와 요절을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을 황당무계한 것으로 생각해 당시 성행하던 허무주의 사상과 언론을 비판하며 현실에 대한 낙관적인 자세를 중시했다.
  • 이것은 높은 사상적 경지를 보인 것은 아닐지라도 서로 속고 속이는 과정에서 구차히 살아가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맑은 태도를 드러낸 것이다.

참고사항

  • 왕희지 [ 王羲之 ]
  • 중국 동진(東晉)의 서예가.
  • 자 일소(逸少).

 

  • 우군장군(右軍將軍)의 벼슬을 하였으므로 세상 사람들이 왕우군이라고도 불렀다.
  • 오늘날의 산둥성[山東省] 린이현[臨沂縣]인 낭야(琅) 출신이며 동진 왕조 건설에 공적이 컸던 왕도(王導)의 조카이고 왕광(王曠)의 아들이다.
  • 중국 고금(古今)의 첫째가는 서성(書聖)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그에 못지않은 서예가로 알려진 일곱번째 아들 왕헌지(王獻之)와 함께 ‘이왕(二王)’ 또는 ‘희헌(羲獻)’이라 불린다.
  • 16세 때 치감(鑒)의 요청으로 그의 딸과 결혼하였다.
  • 처음에 서진(西晉)의 여류 서예가인 위부인(衛夫人)의 서풍(書風)을 배웠고 뒤에 한(漢)나라 ·위(魏)나라의 비문을 연구하여 해서 ·행서 ·초서의 각 서체를 완성함으로써 예술로서의 서예의 지위를 확립하였다.
  • 벼슬길에 나아가 비서랑(秘書郞)으로부터 출발하여 유량(庾亮)의 장사(長史)가 되고 351년에는 우군장군 및 회계(會稽:浙江省 紹興)의 내사(內史)에 이르렀다.
  • 그는 명문 출신이며 경세(經世)의 재략이 있어 은호(殷浩)의 북벌을 간(諫)하는 글과 사안(謝安)에게 민정(民政)을 논한 글을 쓰기도 하였다.
  • 그러나 일찍이 속세를 피하려는 뜻을 품고 있었는데 왕술(王述)이 중앙에서 순찰을 오자 그 밑에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355년(永和 11) 벼슬을 그만두었다.
  • 그리고 경치가 아름다운 회계의 산수간에서 사안 ·손작(孫綽) ·이충(李充) ·허순(許詢) ·지둔(支遁) 등과 청담(淸談)을 나누고 또 도사(道士) 허매(許邁)를 따라 채약에 몰두하는 등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다가 한평생을 마쳤다.
  • 그는 내사 재직 중이던 353년(영화 9) 늦봄에 회계의 난정(蘭亭)에서 있었던 유상곡수(流觴曲水)의 연회에 참석하였다. 그때 모인 41인 명사들의 시를 모아 만든 책머리에 그는 스스로 붓을 들어 서문을 썼다.
  •  이것이 《난정서(蘭亭序)》라는 그의 일대의 걸작이며 산수문학의 남상(濫觴)이 되었다.
  • 그는 예서(隸書)를 잘 썼고 당시 아직 성숙하지 못하였던 해 ·행 ·초의 3체를 예술적인 서체로 완성한 데 그의 가장 큰 공적이 있으며 현재 그의 필적이라 전해지는 것도 모두 해 ·행 ·초의 3체에 한정되어 있다.
  • 해서의 대표작으로는 《악의론(樂毅論)》 《황정경(黃庭經)》이 행서로는 《난정서》 초서로는 그가 쓴 많은 편지를 모은 《십칠첩(十七帖)》이 옛날부터 유명하다.
  • 또 송(宋)의 태종(太宗)이 992년에 조각한 《순화각첩(淳化閣帖)》이라는 법첩에는 그의 편지가 많이 수록되었고 당(唐)나라의 회인(懷仁)이라는 중이 고종(高宗)의 명을 받아 672년에 왕희지의 필적 중에서 집자(集字)하여 세운 ‘대당삼장성교서비(大唐三藏聖敎序碑)’ 등도 그의 서풍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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